김해시는 가을을 맞이하여 고향사랑기부제 홍보기관 릴레이 피켓을 김해세무서에서 11월 홍보기관인 김해시체육회로 김해시체육회장실에서 전달했다고 14일에 밝혔다.
시는 고향사랑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이달의 홍보기관 릴레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9월까지 김해세무서, 경상남도김해교육지원청 등 7개 기관이 참여했고, 김해시체육회는 올해 8번째 고향사랑기부제 홍보기관이다.
11월 홍보기관인 김해시체육회는 2016년에 공식 출범했으며 김해시와 함께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노력했고, 2023년 9월 취임한 제3대 서동신 회장은 김해체육의 밝은 미래와 새로운 체육회, 젊은 체육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달의 홍보기관 릴레이는 고향사랑기부제를 널리 알릴 수 있는 홍보방안 중 하나다”며 “고향사랑기부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