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대한불교 천무종 무신신당에서는 지난 6일 아산시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에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물품으로 쌀 10㎏ 10포를 전달하였다.
이번 후원은 작년 5월 행복키움추진단과 천무종 무신신당이 체결한 정기 후원 협약에 따른 것으로 온양6동 취약계층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윤권호 대표는 “취약계층을 위해 조금씩이라도 나눌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범영 단장은 “경기가 어려운 때에 정기적으로 후원을 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닌데, 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천무종 무신신당은 2023년 5월부터 주기적으로 쌀과 식용유, 치약·칫솔 세트 등 다양한 물품을 온양6동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