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합면 통합방위지원본부은 지난 29일 육군 39사단 119여단(여단장 대령 김승훈)으로부터 2024년 호국훈련 및 전술훈련 평가에서 감사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감사장은 지역 주민 신고와 주민신고 홍보방송 등을 통해 대합면 통합방위지원본부가 통합 방위작전 수행능력 향상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여됐다.
대합면 통합방위지원본부는 훈련 기간 동안 주민들이 훈련 상황을 신속히 이해하고 협조할 수 있도록 주민 신고 홍보에 힘썼다.
이와 같은 지원은 신속하고 정확한 상황 전파로 이어져, 39사단 119여단이 통합 방위작전을 원활하게 수행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김승훈 여단장은 “대합면 통합방위지원본부의 노력 덕분에 지역사회와 군이 협력해 안전하고 성공적인 훈련을 마칠 수 있었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