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은 지역 주민들의 편의와 교통 흐름 개선을 위해 추진해 온 도시계획도로(매일유업 부터 솔밭냉열 구간) 개설공사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10월 22일부터 전면 개통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교통 혼잡을 해소하고 지역 주민들의 교통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남해군의 도시 기반시설 확충 및 지역 균형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진평 도시건축과장은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매일유업 ~ 솔밭냉열 도시계획 도로 개설에 따라 도심 내 주거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도시 기반 시설 확충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