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금정구는 소상공인의 판로개척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4 소상공인연합회‘상생마켓’을 오는 11월 2일 도시철도 1호선 장전역 인근 온천천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최한다.
상생마켓은 소상공인 40개 업체가 참여하여 수공예품(액세서리, 수제가방, 양말, 반려견 소품, 방향제, 모루 인형, 미니다육이, 건조칩 등)을 판매할 예정이며, 체험부스(타로, 규방공예)도 운영한다.
소상공인의 판로를 개척하고 구민들의 소비를 촉진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개최되는 상생마켓은 다양한 품목 판매와 흥미로운 체험활동으로 온천천을 방문한 구민들에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금정구 관계자는“상생마켓을 통해 금정구 소상공인을 주민에게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고, 주민과 소통의 장을 제공하는 행사인 만큼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