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단성면, 코스모스길 조성 둑길의 아름다움 전해
산청군 단성면은 둑길에 조성한 코스모스가 만개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8월 강누리 둑길 1.8㎞ 구간에 조성한 코스모스길은 주민과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현재 개화까지 지속적인 잡초 제거 및 관리를 통해 깊어 가는 가을 향기를 느낄 수 있게 조성했다.
김갑생 단성면장은 “지역을 찾는 방문객과 주민들에게 항상 쾌적하고 아름다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글쓴날 : [24-10-21 09:25]
문화복지요양신문 기자[null]
문화복지요양신문 기자의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