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평생학습관 생활도자기반은 지난 16일 불우이웃돕기 바자회 수익금을 아산시에 전달했다.
생활도자기반은 지난 9월 24일부터 30일까지 열린 ‘2024년 아산시평생학습관 생활도자기반 정기전 및 불우이웃돕기 바자회’에서 수강생들의 작품 기증 등을 통해 817,000원의 수익금을 마련했다.
이날 전달한 수익금은 2024년 김장나눔행사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안소연 강사는 “정기전 및 바자회가 성황리에 끝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수강생 및 시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90여 개의 평생학습관 정규강좌를 연 3기로 운영하고 있으며, 이중 생활도자기반은 4개 반으로 총 10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