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그마을과 사단법인 대한불교 천무종 무신신당은 3일 아산시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을 방문하여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에그마을 김두영 대표는 계란 30구 20판을 전달하며 “내가 사는 지역에서 의미 있는 일을 할 수 있게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리고, 취약계층 후원에 지속적으로 동참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사단법인 대한불교 천무종 무신신당도 백미 10㎏ 10포를 전달했으며, 이는 작년 5월 행복키움추진단과 체결한 정기 후원 협약에 따른 것으로 취약 계층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이범영 단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지원해 주시는 후원자분들께 항상 감사하다”라며 “식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정인묵 동장은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함께 해주시는 후원자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