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도시관리공사(사장 이형록)가 지난 26일~27일 양일간 사우 문화체육광장에서 헌혈 문화확산을 위한 ‘사랑의 헌혈 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헌혈 운동’은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계속된 혈액 수급 문제를 지원하기 위한 운동이며, 이번 헌혈 운동에서는 임직원 뿐 아니라 시민들도 참여할 수 있게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했다.
공사는 정례적 헌혈문화의 정착을 위해 지난 2022년 10월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매년 상하반기 2차례 이상 단체헌혈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헌혈에는 이형록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및 시민 등 총 56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이형록 사장은 “이번 헌혈 운동을 통해 생명나눔 헌혈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공사가 앞장서서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며, 헌혈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