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군민장학금 기탁행렬 이어져
충북 영동군 (재)영동군민장학회에 장학금 기탁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1일, 정락인(남, 66세)·강영하(남, 52세) 씨는 영동군을 찾아 각각 50만원의 장학금을 맡겼다.
이들은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 중인 ‘기후변화 대응 스마트 노지환경조절’과 ‘특용작물 수직 다단 양액재배기술’의 시범 농가이다.
정락인·강영하 씨는“군의 지원으로 농업에 큰 도움을 받고 있다”며 “보답할 방법을 찾다가 장학금을 기탁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글쓴날 : [24-06-21 10:33]
문화복지요양신문 기자[null]
문화복지요양신문 기자의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