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은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을 대상으로 간단한 기본공구 사용법 및 빈번하게 생기는 집 하자의 불편함을 스스로 해결할 방법에 대한 교육을 5월 16일 오후 2시 북면 위로약방에서 실시한다.
이번에 진행되는 교육은 ‘탐나는 셀프 인테리어’ 하유리 작가를 초빙해 집수리 공구 사용법 실습으로 실생활에 필요한 도움을 이웃에게 베풀기 위한 군민참여단이 역량 강화교육의 하나로 진행된다.
군민참여단은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의 파트너 역할 수행을 위해 지역사회에 영향력을 높일 수 있는 교육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정책 제안, 모니터링 등 활동을 펼칠 것이다.
김남균 여성가족과장은 “돌봄과 안전이 브랜드가 되는 여성친화도시, 영월이 되도록 군민참여단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월군은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역량강화교육으로 성인지 감수성 교육,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