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덕천3동 행정복지센터는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에서 ‘노래와 함께하는 튼튼 스트레칭’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올해 하반기 동 건강특화사업으로 추진한 이번 프로그램은 대상자와 함께 신나는 트로트 리듬에 맞춰 탄력 밴드를 이용하여 건강 스트레칭을 하는 것으로, 심뇌혈관 질환을 예방하고 노년기 신체기능을 향상시키고자 실시됐다.
덕천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통장,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9월 11일부터 11월 30일까지 3개월간 관내 건강 취약계층 30세대를 방문해 건강 스트레칭을 진행했다.
안화준 동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혼자서도 할 수 있는 간단한 운동을 익혀 건강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