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북 고창군협의회는 3월 7일 오전11시 고창군청 2층 회의실에서 2023년 1분기 국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심덕섭 고창군수와 제 20기 전북 고창군협의회 자문위원 31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통열 협의회장은“긴장된 남북관계에서 민주평통은 지역의 통일의지를 결집해서 따뜻한 통일의 봄을 불러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민주평통 고창군협의회는 ‘2023년 남북관계 전망과 한국 정부의 과제’를 주제로 통일의견을 수렴하고 이어 만세운동, 국토 청결운동, 청소년 골든벨 등 2023년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